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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 영화 알란 랏드 주연

핫토픽님 2024. 9. 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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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스티븐스 감독이 제작한 명작 셰인 영화에 대한 줄거리와 기본정보들 내용들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셰인영화

 

 

셰인 영화 기본정보

  • EBS 방송일: 2024년 9월 8일 (일) 오후 1시 25분
  • 부제: 셰인
  • 원제: Shane
  • 감독: 조지 스티븐스
  • 주연: 알란 랏드, 진 아서, 벤 헤플린, 브랜든 드 와일드, 잭 파란스
  • 제작: 1953년 / 미국
  • 방송길이: 117분
  • 나이등급: 15세

 

 

 

 

 

 

 

셰인 영화 줄거리

알란 랏드와 진 아서가 출연해서 화제가 되었던 서부영화의 대표작인 셰인이라는 영화에 대한 간략한 줄거리이다. 한 남자가 어느 날 아름다운 푸르른 드넓고 멋있는 와이오밍 고지대에 말 타고 나타난다. 날씬하고 깔끔한 몸매, 차분한 태도, 그리고 온화하면서도 예민하고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그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런 평범한 카우보이와는 매우 다르게 보인다. 이곳에는 동부에서 이주한 개척자들이 살고 있었으며, 그들이 개간한 땅은 법적으로 그들의 소유였다. 그 신비한 남자는 개척자 중 한 명인 조 스타렛의 집에서 물을 얻고, 늦은 밤의 저녁 식사에 초대된다. 그 남자는 스타렛의 친절에 감사를 표하며 하룻밤을 묵는다. 신비한 느낌을 풍기는 남자는 자신을 셰인이라 간단히 소개한다. 스타렛은 이곳 주민들의 대변자였으며, 오랫동안 시간을 보내왔던 이 지역에서 많은 양의 소를 방목하던 라이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라이커는 종종 개척자들의 땅을 빼앗으려 시비를 걸었다. 스타렛과 함께 일하던 일꾼들은 라이커의 힘에 맞설 수 없어 떠났다. 스타렛은 자신의 사정을 설명하며 겨울 준비가 끝날 때까지 셰인이 머물러주길 부탁한다. 셰인은 스타렛의 일을 돕기로 결심하고, 마을로 물건을 사러 가는데, 라이커와 문제가 생기지만 스타렛의 요청에 따라 문제를 피하고 조용히 돌아온다. 라이커 때문에 주민들은 모두 함께 조용하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마을에 가기로 결정한다. 이때 다시 싸움을 걸어오는 라이커 일당과 맞서게 된 셰인은 물러서지 않고 이긴다. 이 장면을 보며 자랑스러워하는 조이. 처음부터 셰인에게 총을 사랑하는 조이는 셰인의 반짝이는 권총에 흥미를 느낀다. 결국 조이의 간절한 부탁으로 셰인은 큰 소리를 내며 사격을 시범 보이고, 조이는 그의 실력에 감탄한다. 조이의 어머니 마리언은 셰인에게 점점 깊은 감정을 느끼게 되고, 셰인 또한 그것 또한 같은 감정을 느낀다. 그러던 중, 라이커가 고용한 악명 높은 냉혈한 총잡이 잭 윌슨에게 마을 주민 중 한 명이 살해되자, 겁에 질린 주민들은 모두 떠나려고 한다. 이에 스타렛은 그와 맞서 싸우려 하지만, 셰인은 마리언을 위해 스타렛을 쓰러뜨리고 자신이 나서기로 결심한다. 아버지가 자신들의 감정들을 보여주며 싸우는 모습을 보고 분노한 조이는 셰인의 깊은 뜻을 알고 그를 따라가 사과한다. 총을 차고 처음 마을에 나타난 셰인은 윌슨과 생사를 건 결투를 벌인다. 셰인의 총성에 윌슨은 뒤로 쓰러지고, 조이 덕분에 남아 있던 라이커 일당도 처치한다. 떠나지 말라고 간절히 외치는 소년 조이. 셰인은 눈물 흘리는 소년에게 자신이 사람을 죽인 이상 이곳에 남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고는 조이의 머리에 손을 얹고 "너희 어머니에게 이 마을엔 더 이상 남들에게 위협을 가하는 위험한 총이 필요 없다고 전해라"라고 말한 후, 좋아하는 마을을 떠난다. "셰인, 돌아와요"라고 외치는 소년의 외침을 뒤로하고, 셰인은 떠난다.

 

 

 

 

 

 

 

셰인 영화 조지 스티븐스 감독 제작

셰인 영화는 조지 스티븐스의 감독들이 제작한 작품이며, 또 다른 아버지의 삶들을 다큐멘터리도 제작했다고 한다. 고전 할리우드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거장. 비록 거장의 반열에 오르지 못하더라도, 그의 영화들은 할리우드 황금기에서 만들어진 보석 같은 장르 영화의 전형으로 여겨진다. 그가 만든 세 편의 영화, "청춘의 햇빛", "셰인", 그리고 **"자이언트"**는 앤드루 새 리스에 의해 "아메리칸드림 3부작"으로 불렸다. 이 3부작은 미국인들의 좌절된 꿈, 이상, 그리고 남아나지 않았던 기억들을 낭만적이고 거의 신화적으로 드라마화한 작품들이다. 그러나 이 3부작이 스티븐스의 대표작이라는 데는 이견이 있다. 일각에서는 그의 대표작이 프레드 아스테어와 진저 로저스가 출연한 뮤지컬 "스윙 타임", 케리 그랜트가 주연한 액션 어드벤처 "간가딘", 그리고 캐서린 헵번과 스펜서 트레이시가 오랜만에 출연한 "올해의 여성" 등 1930~40년대의 작품들에 더 있다고 말한다. 결국, 뮤지컬, 코미디, 서부극, 멜로드라마 등 다양한 종류의 장르에서 세상에서 기억에 남는 작품들을 만든 스티븐스는 할리우드 장르 많은 영화 황금기 속에서 활약한 뛰어난 장인 중 한 명으로 올바르고 박수를 받을만한 평가받는다. 또한, 그는 여러 여배우들을 톱스타로 키운 것으로도 유명하다. 캐서린 헵번, 진저 로저스, 아이린 던, 조앤 폰테인, 진 아서, 엘리자베스 테일러 등이 그의 영화에서 데뷔한 큰 스타들이다. 부모 모두 배우였던 스티븐스는 일찍이 할리우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그는 17세에 촬영 감독으로 일을 시작했고, 할 로치 필름 컴퍼니에서 무성 영화 코미디로 유명한 로렐과 하디 사이에서 웃긴 상황들이 펼쳐지는 여러 코미디 영화를 촬영했다. 1934년 RKO에 들어가 1935년 **"앨리스 애덤스"**의 성공으로 주목받았고, 코미디 외에도 폭넓은 재능을 가지고 있음을 알렸다. 이후 "애니 오클리"(1935), "스윙 타임"(1936), "간가딘"(1939) 등의 영화들이 잇달아 상업적 성공을 거두면서 스티븐스는 다른 사람들이 넘보지 못하는 굳은 입지를 다졌다. 윌리엄 와일러에 못지않은 완벽주의를 고수한 스티븐스는 이 시기에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나이트 워치"(1940), "페니 세레나데"(1941), "올해의 여성"(1942), "마을 이야기"(1942)는 뛰어난 각본, 훌륭한 연기, 섬세한 연출로 탄생한 명작들이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돌아온 스티븐스는 이전보다 더 무겁고 진지한 태도로 소위 "아메리칸드림 3부작"을 선보인다. 이는 욕망을 위해 악의 길로 달려가 파멸하는 젊은이의 초상을 그린 "젊은이의 장소"(1951), 고전적 우아함과 로맨스로 가득 찬 서부극 "셰인"(1953), 그리고 미국식 높은 성공 이야기를 뒤따라가는 한 젊은이의 성공담을 드러낸 "자이언트"(1956)로 구성된다. 스티븐스의 영화 역사는 1950년대 3부작 이후 쇠퇴기에 접어들었다. 그의 아들 조지 스티븐스는 마지막 영화 "타운에서 유일한 게임"(1970)의 조감독으로 활동했으며, 아버지의 삶을 기리기 위해 1984년에 제작된 인생이 담긴 다큐멘터리로 조지 스티븐스 영화감독의 여정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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