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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도 영화 줄거리 ott

문화생활이 2024. 11. 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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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대표적인 누아르 영화인 무간도에 대해서 아래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영화 추천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무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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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도 영화 기본정보

  • 방송일: 2024년 11월 24일 (일) 오후 1시 25분
  • 부제: 무간도
  • 원제: 無間道
  • 감독: 유위강, 맥조휘
  • 출연: 양조위, 유덕화, 황추생, 증지위, 진관희, 여문락, 두문택
  • 제작: 2002년 / 홍콩
  • 방송길이: 100분
  • 나이등급: 15세
  • ott: 웨이브, 넷플릭스, 티빙, 왓챠

 

 

 

무간도

 

 

 

 

무간도 영화 출연배우

무간도

 

무간도

 

  • 조연 : 황추생(황국장 역), 증지위(한침 역), 소아헌, 진관희(청년 유건명 역), 여문락(청년 진영인 역), 두문택(아강 역), 윤지강(양 경감 역)

무간도무간도

 

  • 우정출연 : 정수문(메리 역), 진혜림(이 심아 역)

무간도

 

 

 

 

 

무간도

 

 

 

 

 

무간도 영화 큐레이션

믿고 보는 무간도 영화에 대한 큐레이션을 통해서 영화에 대한 다른 시각에서의 해석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무간도 영화 줄거리

경찰과 나쁜 사람들이 보여주는 홍콩 이야기를 배경으로 담아내고 있는 영화 무간도의 이야기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무간도"는 두 스파이의 비극적 운명을 그린 홍콩 누아르의 대표작이다. 진영인(양조위)은 경찰학교에 다니던 중 지재가 눈에 띄어 삼합회에 침투하는 스파이로 발탁된다. 경찰은 진영인을 마치 경찰학교에서 퇴학당한 사람처럼 삼합회에 입회시켜 한침(전문)을 위해 일하게 한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아는 유일한 경찰관은 황지성 국장(황추생)이다. 10년 동안 나쁜 사람으로 지낸 진영인은 경찰 생활에 지쳐 있지만 겉모습만 나쁜 사람일 뿐이다. 반면 삼합회 회원인 유건명(유덕화)은 한침의 지시를 받고 변장해 경찰학교에 입회한다. 유건명은 연승을 거듭하며 강력한 리더가 되고, 연인과 결혼할 기회까지 얻는다. 진인과 유건명은 각자의 위치에서 충실히 스파이 활동을 한다. 삼합이라는 약을 주고받는 장소를 두고 다투는 사이에 약을 모두 잃게 된다. 한침은 스파이의 존재를 깨닫고 그 스파이를 찾아내려 한다. 그러는 사이 황지성 국장이 살해당하고, 유일하게 구리선을 잃은 사람이다. 의심스러운 유건명은 황의 정보를 수색하고, 스파이의 존재를 감지하고 그에게 연락을 시도한다.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된 진영인과 유건명은 과거를 씻어내고 새 삶을 살려고 하지만, 이미 그들의 손은 피 속에 깊이 빠져 있다. 살아 있든 죽든 둘 다 끝없는 심연에 남겨진다.

 

 

 

 

현대인의 고독을 보여주는 영화

현대인들이 느끼는 고독감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영화여서 그런지 개봉한 지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도 명작으로 알려져 있는 영화로 추천드립니다. "무간도" 영화에서 가장 공포감을 강화하는 장면은 황지성 감독의 죽음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신이다. 유건명이 나중에 정체를 밝히지만 그때까지 세상 누구도 진영인의 진짜 정체를 모른다. "무간도"의 가장 슬픈 감정은 형제의 의리가 아닌 조직의 존재, 그 누구도 진짜 사람을 알지 못하는 고독이다. 진영인은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심리치료를 받지만 결과적으로는 소용이 없다. 개인적으로는 뛰어난 재능으로 잘 알려진 진영인과 유건명이 암과 싸우더라도 그들을 둘러싼 집단과 시스템은 변하지 않는다. "무간도"는 다른 어떤 영화보다 현대인의 고독을 더 많이 드러냈다는 점에서 누아르라고 불릴 만하다. 누아르인데 누아르가 아닌가? "무간도"는 쇠퇴하는 홍콩 누아르의 에너지를 되살리는 걸작이지만, 이전의 홍콩 누아르와는 일맥상통하지 않다. "무간도"는 다른 누아르 영화만큼 어둡지 않고(밝은 곳에서 일어나 긴장감이 고조되는 영화다), 홍콩 누아르로 분류되는 영화에 비해 총격전도 없고, 비극적 분위기도 없다. 캐주얼하고 자연스럽고 개인적이다. 오히려 현대적 사회극이나 멜로드라마에 가깝다. 크리스토퍼 도일의 촬영으로 현대성이 더욱 빛난다. 참고로 "무간도"의 국내 개봉판과 해외 개봉판은 엔딩이 다르다.

 

 

 

 

많은 작품을 한 두 감독의 걸작 무간도

실력이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는 두 거장이 만난 영화 무간도. 가장 먼저 유유강 감독은 고등학교 졸업 후 유가량의 "1982" 촬영부로 영화 작업을 시작했다. 연출보다는 촬영으로 경력을 쌓았고, '용호풍운'(1987), '열혈소년'(1987)이 촬영감독으로서 그의 대표작이다. 그의 감독 데뷔는 '유별난 소년'(1990)이었고, 문회, 왕정과 함께 영화사 최가박당을 설립해 만든 '혼돈' 시리즈로 명성을 얻었다. '바람'(1998) '중국영웅'(1999)은 평단과 흥행 모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었다. 이후 맥조휘와 공동 연출한 '무간도' 시리즈로 다시 한번 흥행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무간도 2 - 혼돈의 시대'(2003) '무간도 3 - 희곡의 끝'(2003)은 촬영까지 맡았다. 두 번째로 맥조휘 감독은 "무간도" 시리즈 전작을 집필하고 연출에 참여한 맥조휘는 "무간도"의 원작을 생각해 낸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연출뿐만 아니라 각본가로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홍콩 아카데미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했고, 1991년 연출과로 영화계에 입문해 "가을과 피의 십 년" (1997)으로 감독 데뷔를 했다. 연출 스타일에서는 "오우삼, 두기봉 감독의 영향이 컸다"는 말이 공식적으로 여러 차례 거론된 바 있다. 이후 맥조휘는 "남방의 피" (2002), "이니셜 D-극장판" (2005), "상처받은 도시" (2006)로 유유유강과 다시 공동 연출을 시도했다.

 

 

무간도

 

 

 

 

지금까지 무간도 영화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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